박유천 거짓말 기자회견→'은퇴' 번복
영화 '악에 바쳐' 스틸 공개
박유천, M자형 이마 시선 집중
영화 '악에 바쳐' 스틸 공개
박유천, M자형 이마 시선 집중

사진 속 박유천은 머리를 뒤로 넘기고 의사 가운을 입고 있다. M자형 훤한 이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박유천은 초점을 잃은 눈빛으로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이면서 극에 몰입한 보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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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구속 기소 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구치소에서 나온 박유천은 해외 팬미팅, 화보집 발간 등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해 11월에는 미니앨범도 발매했다. '은퇴'선언을 스스로 번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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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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