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길 산책
귤 농장 체험
하영의 귤따기 스킬
귤 농장 체험
하영의 귤따기 스킬

이날 제주도에 간 도플갱어 가족은 돌담길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을 즐기며 걸어가던 중 하영이는 처음 맞아보는 제주도 바람에 "바람이 이상해요"라고 말하며 당황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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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플갱어 가족은 귤 농장을 찾아 귤 따기 체험을 즐겼다. 아이들 모두 두 팔 걷어붙이고 귤 따기에 최선을 다했다는 전언. 특히 하영이는 귤 뚜껑까지 한 번에 제거하는 신개념(?) 방식으로 귤을 따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이에 더해 1+1 귤 따기 스킬을 선보이며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자신이 직접 딴 귤로 수레를 가득 채운 하영이는 직접 귤 개수 세기에도 나섰다. 앞서 열까지 세는 개인기를 선보였던 하영이가 한눈에 봐도 열 개가 훌쩍 넘는 귤 세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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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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