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4월 3일 첫방
이용진 "아내가 출연료 많이 받을 필요 없다더라"
이용진 "아내가 출연료 많이 받을 필요 없다더라"

첫 녹화 당일 이용진, 이영지는 유라인 입성 1일차라는 사실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용진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들어가면 아내가 내 출연료를 궁금해 하는데 ‘컴백홈’은 달랐다. 출연료 많이 받을 필요도 없다고 하더라”며 남달랐던 아내의 반응을 전해 폭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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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갓 스물’ 이영지는 첫 녹화부터 유재석, 이용진과 세대차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전언. 이영지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유재석이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압구정 날라리’를 부르고 다녔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이에 이영지는 피부에 와 닿는 세대 차이에 1차 충격, 늙지 않는 유재석의 비주얼에 2차 충격을 받고는 “유느님 혹시 화석이시냐. 산채로 굳으신 거 아니냐”며 혀를 내둘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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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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