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이번 달 끝으로 계약 종료"
"재계약 NO, 앞날 응원하겠다"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성종 남아
"재계약 NO, 앞날 응원하겠다"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성종 남아

이어 "최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두 사람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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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속계약이 만료된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도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마쳤다. 이로써 인피니트 멤버 중 남우현, 이성종만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남게 됐다.
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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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룹 인피니트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1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이성열님이 이번 달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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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우, 이성열님은 2010년부터 그룹 인피니트 멤버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쳐 왔습니다.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동행해 준 두 사람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장동우, 이성열님의 음악과 활동에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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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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