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미니멀 라이프 실현
반려견 케어에 집안일까지
주부 9단 만능 살림꾼 활약
반려견 케어에 집안일까지
주부 9단 만능 살림꾼 활약

스스로를 ‘투머치 끝판왕’이라고 밝힌 키는 “다 비우고 싶었던 것 같다”며 새 집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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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집에서는 반려견 앞에서 꼼짝 못하는 ‘왕쫄보 개아빠’로 변신해 반려견을 극진히 모시는 서열 최하위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반려견 육아 뿐만 아니라 반려 식물에도 애정을 듬뿍 쏟는 키는 로망 가득한 미니 텃밭에 모종을 손수 심으며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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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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