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제 측은 '인트로덕션'을 이번 은곰상 각본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은곰상 감독상, 2020년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여우주연상에 이어 각본상 수상이라는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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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홍 감독과 김민희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풀잎들', '강변호텔', '도망친 여자' 등에 이어 호흡을 맞춘 8번째 작품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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