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X기안 형제 갈등
다툼부터 화해까지
형재애 와장창?
다툼부터 화해까지
형재애 와장창?

공개된 영상 속 기안84와 헨리는 다툼, 오해, 사과, 화해까지 한편의 드라마 같은 전개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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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눈치채지 못한 헨리는 "궁금한 거 있으면 제가.."라며 계속해서 프라이팬을 두들겼다. 결국 폭발한 기안84는 나뭇가지를 뺏으며 "내가 묻는 말에는 대답을 해. 치지마!"라며 헨리에게 경고했다.
헨리는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하는 기안84에게 "제가 뭘 하고 싶으면 먼저 신호를 주려고 했다"며 억울한 속사정을 털어놨고 기안84는 "그래서 친거야?"라며 뒤늦게 헨리의 생각을 알아차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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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나의 밥그릇을 건드리다니.."라며 속마음을 이야기한 기안84를 보고 헨리는 "이건 오해입니다"라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 박나래는 "둘이 한번 안으세요"라며 중재에 나섰고 기안84와 헨리는 포옹하며 극적으로 화해했다.
기안84와 헨리가 우정 여행을 통해 끈끈한 형제애를 회복할 수 있을지 5일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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