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두고 영화 '더 박스' 일정 소화

이로써 찬열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지 약 5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서게 됐다.
ADVERTISEMENT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아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이후 찬열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지만 본인 또한 논란에 대해서는 줄곧 함구했다.
그러다 지난달 논란 4개월 만에 팬 커뮤니티를 통해 "가장 먼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찬열은 "그동안 어떤 말들로 엑소엘 여러분들께 제 마음을 전해야 할까 수 없이 고민하고 생각했다"면서 "여러분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ADVERTISEMENT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버스킹 로드 무비로, 올봄 개봉 예정이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