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엘르'는 19일 유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겸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모습을 매 컷에 담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겸은 "AOMG에서 현역 아이돌인 아티스트를 영입한 적은 처음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의지가 됐다"며 새로운 시작에 관한 소회를 밝혔다. AOMG를 선택한 이유로는 "음악적 방향성이 일치했다. AOMG의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작업하며 퍼포먼스로도, 음악적으로도 다 잘해내는 '올라운더'로 성장하고 싶다"고 했다.
데뷔 7년 차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유겸. 그는 "늘 열심히 하면 될 거라는 믿음이 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흔들린 적 없다"며 "멈추는 것이 가장 무서운 것 같다. 앞으로 발전하는 사람, 성장하는 유겸으로 존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