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홀쭉해진 턱선
다이어트 비결은 시간 조절?
곡소리 터지는 ‘발린이’의 발레 교습
다이어트 비결은 시간 조절?
곡소리 터지는 ‘발린이’의 발레 교습

18일 공개된 사진 속 박세리는 홀쭉해진 턱선과 확연히 작아진 얼굴로 시선을 강탈한다. “먹는 건 포기할 수 없다”며 식단 조절 대신 시간 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비결을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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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마친 박세리는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외출에 나선다. 이내 발레 과외를 받기 시작, 파워 스윙을 선보이던 박세리가 우아함의 상징인 발레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본격적인 발레 연습에 앞서 스트레칭을 시작한 박세리는 남다른 유연성으로 선생님을 따라 스트레칭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등생의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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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린이’ 박세리는 선생님의 눈높이 맞춤 교육을 곧잘 소화하면서도 발레와 택견 그 어딘가를 절묘하게 오가는 동작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박세리의 왕처럼 즐기는 풀코스 아침 먹방과 우아한(?) 발레 도전기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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