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달려라 댕댕이' 출연 확정

'달려라 댕댕이'는 도그 어질리티와 예능을 결합한 국내 최초 프로그램으로 앞서 예능 대세 문세윤과 최성민 2명의 MC를 공개했다. 이어서 도그 어질리티에 도전할 4팀의 연예계 대표 애견인을 공개할 것을 전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바로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그들의 반려견 태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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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는 특성상 어질리티 도전이 쉽지 않은 견종인데 태풍이는 첫 테스트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그들의 반려견 태풍이가 '달려라 댕댕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들의 도전이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커진다.
'달려라 댕댕이'는 오는 3월 MBC에브리원과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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