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점 고통은 계속?
전원 먹방 '하드캐리'
솔로탈출 호언장담
전원 먹방 '하드캐리'
솔로탈출 호언장담

이날 유민상은 새해 시작과 함께 타 방송에서 유명한 역술가에게 사주를 본 것을 이야기하며 "올해 여자가 끊이지 않는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동생들은 들은 척도 아니하며 먹을 것에만 집중해 웃픈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점심식사 이후 뚱4는 타로 전문가와 함께 2021년 운세를 점쳤다. 이에 유민상은 지난해 타로점에서 최악의 운수를 뽑았던 악몽을 소환, "이번에도 안 좋게 나오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덕분에 '유밉상'이라는 경고와 함께 성격을 고치라고 조언받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유민상의 2021년은 지난해에 이어 썩 좋지 못했다. 올해 의지해야 하는 인물로 뽑힌 김준현은 그를 피해 도망가는 형국이었고, 김민경에겐 스트레스이자 절망 같은 존재라는 점괘를 받았다. 하지만 유민상은 저녁식사에 앞선 쪼는맛 룰렛에서 전원 먹방을 뽑아내며 "타로는 재미일 뿐!"이라는 외침과 함께 긍정의 기운을 마음껏 발산했다.
ADVERTISEMENT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