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서 보호종료아동 아영 役
류현경-염혜란과 호흡
2월 10일, 설 연휴 개봉
류현경-염혜란과 호흡
2월 10일, 설 연휴 개봉

김향기는 3살 때 CF모델을 시작으로, 4살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20살이 넘은 지금까지 상업적, 비 상업적인 영화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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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향기는 "상업영화다, 아니다, 다른결을 가진 영화다, 그런 부분을 크게 인지 하고 작품을 하진 않는다"며 "내가 생각하고 느꼈던 것들이 표현 될 수 있게 도움을 준 좋은 감독님, 좋은 배우들과 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내가 잘 했다기 보다 나와 함께한 모든 분들이 나를 이루고 있는 사실이 복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향기는 "욕심은 많지만 욕심만큼 다 이루어지지 않는다. 욕심은 현재 이루어지지 않는, 미래의 것일수 있다. 그래서 매순간 지금 하는 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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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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