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암행어사' 인기 이끌어
종영까지 2회, 김명수 비주얼 폭발
김명수 활약, 심박수 UP
종영까지 2회, 김명수 비주얼 폭발
김명수 활약, 심박수 UP

4일 김명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은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 출연 중인 김명수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김명수의 돋보이는 '남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이겸은 '개차반' 관료에서 하루아침에 암행어사로 명 받은 인물. 장원급제로 궐에 입성했지만, 궁에 적응하면서 오늘만 살던 난봉꾼이 됐다. 하지만 암행어사가 되면서 그동안 눌러왔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여기에 홍다인(권나라)와 로맨스까지 그리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는 홍다인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달달한 눈빛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명수의 활약과 함께 '암행어사'의 시청률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첫 회 시청률 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 지난 1일 방송된 13회 방송은 13.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종영까지 2회만 남은 상황, 김명수가 어떤 활약으로 '암행어사'의 흥행을 이끌지 지켜볼 일이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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