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부터 김희재까지, 팬미팅 위한 특별활동 돌입
요리·실내 스카이다이빙부터 프로듀싱까지
이연복 셰프·임영웅 찐친들 지원사격
요리·실내 스카이다이빙부터 프로듀싱까지
이연복 셰프·임영웅 찐친들 지원사격

지난 3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3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1%까지 치솟으며 수요 예능 전 채널 1위 왕좌의 위엄을 공고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맨들이 실내 스카이다이빙부터 요리, 아카펠라, 프로듀싱까지 개별 CA활동에 도전하는 좌충우돌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제1회 TOP6 랜선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트롯맨들은 각자의 CA 활동에 나섰다. '요리부' CA 활동에 나선 영탁과 이찬원은 이연복 셰프의 집을 찾아갔고 영탁은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이찬원은 대접할 수 있는 근사한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요리 수업에 들어가기 전, 두 사람은 이연복 셰프의 중화웍을 걸고 대결을 벌였다. 첫 번째 달걀지단 만들기에서는 이찬원의 지단이 찢어지는 바람에 영탁이 먼저 점수를 챙겼지만, 그 뒤 이찬원이 칼질 실력을 뽐내면서 1대1 동점을 이뤄냈다. 두 사람은 과거 식당 알바 경험을 살려 각자의 스타일로 훌륭한 비주얼의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냈다. 이연복은 두 사람의 음식을 모두 맛보고는 감탄을 터트리면서 간이 적당하게 스며든 이찬원 요리에 손을 들어줬다. 이후 이연복은 지난 24회 '풍기' 특집에서 펼쳐졌던 탁구 경기 패배를 회상, 영탁에게 재경기를 제안했고 불꽃 튀는 대결 끝에 역전을 이뤄내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세 사람은 이연복 집 안에 있는 노래방에서 이연복의 신청곡으로 영탁이 '문밖에 있는 그대', 이찬원이 '잊으리'를 열창한 데 이어 이연복과 영탁이 '막걸리 한잔'을 함께 부르는 등 흥을 폭발시키며 방구석 라이브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트롯맨들은 단체 CA 활동으로 나선 화보촬영장에서 '유닛 무대', '유비스 소환' '환상적 무대' '깜짝쇼' 등 '제1회 랜선 팬미팅'에 대한 스포를 대방출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오는 14일 오후 8시에 개최되는 '제1회 TOP6 랜선 팬미팅'은 '틱톡'에서 시청 가능하며 TV조선 틱톡과 틱톡 스테이지 계정을 통해 라이브로 동시 송출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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