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 30일 방송
김병만, 제주도 해녀들 위해 직접 나선다
김병만, 제주도 해녀들 위해 직접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서 김병만은 제주도 해녀들과 물질을 함께 하며 ‘제주 해녀표 수산물 살리기’에 펼친다.
그동안 제주도 해녀들은 직접 채취한 소라, 오분자기 등 제주도 청정해역에 나고 자란 수산물들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판매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판로가 줄어들면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김병만은 해녀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몸소 홍보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30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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