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은 "엔하이픈은 공식 데뷔 전부터 SNS에 엄청난 규모의 팔로워를 보유했다. 이것은 갑자기 나타난 팬덤이 아니다. 글로벌 팬 투표와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엔하이픈의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한 프로그램 'I-LAND(아이랜드)'를 통해 일곱 멤버가 얻게 된 인기"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앞서 엔하이픈 빌보드와 그래미닷컴, 일본 산케이 스포츠와 아사히 신문 등 유수의 해외 매체들로부터 호평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그래미닷컴은 "최근 몇 년간 가장 기대되는 K팝 데뷔작 중 하나가 2020년 말에 나타났다"고 극찬했고, 아사히신문은 '(ENHYPEN의) 꿈은 세계에서 성장하는 그룹'이라는 제목의 지면 기사를 통해 일곱 멤버가 꿈을 이뤄 온 과정과 앞으로의 목표를 소개한 바 있다.
엔하이픈은 데뷔 약 45일 만에 신인상 3관왕을 달성했다. 엔하이픈의 데뷔 앨범은 가온 차트 기준 발매일 단 하루에 총 31만 8528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0년 데뷔한 그룹의 앨범(단일 앨범 기준) 판매량으로는 최고 기록이다. 또한 일본 오리콘에서 지난 15일 발매한 'ENHYPEN 2021 SEASON’S GREETINGS'이 1월 25일 자(1월 11일~1월 17일) 주간 DVD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글로벌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