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SNS 통해 유튜브 개설 소식 공개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뵙겠다"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뵙겠다"

박유천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오픈했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앞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의 소식 전해드릴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 4월 마약 투약 혐의에 놓이자, 이를 부인했다. 그는 "사실이라면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몸에서 필로폰이 검출됐고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은퇴를 번복한 채 태국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도 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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