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은 LKS그룹 대표 유 모씨
화장품 사업 준비하다 베트남서 만나
사회는 김경진, 축가는 영기, 박슬기
"2세 갖기 위해 노력할 것"
화장품 사업 준비하다 베트남서 만나
사회는 김경진, 축가는 영기, 박슬기
"2세 갖기 위해 노력할 것"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0일 "이태영이 오는 2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1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가 연장되면서 50명 이하의 가까운 친·인척, 지인만 초대해 경건하게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태영의 예비신랑은 베트남에 사업체를 둔 LKS그룹 대표 유 모 씨로, 이태영과 유 씨는 8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 전 교제를 시작했다. 유 씨가 운영 중인 LKS그룹은 한국 대학과 베트남 대학을 연계한 교육 사업 및 한국 중소기업과 베트남 상공회의소를 연계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인 중견 기업이다.
![개그우먼 출신 배우 이태영, 23일 1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공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101/BF.25060175.1.jpg)

이태영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MBC 공채 개그맨 동기인 김경진이, 축가는 MBC 개그맨 후배이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기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친분을 쌓은 박슬기, 그리고 이태영과 절친한 여성 MC 4인방이 각각 맡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개그우먼 출신 배우 이태영, 23일 1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공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101/BF.25060180.1.jpg)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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