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방어 양식장 데이트
양준혁 형 "동생 구제해 준 박현선, 큰절 할 뻔"
양준혁 형 "동생 구제해 준 박현선, 큰절 할 뻔"

양준혁은 박현선과 함께 3살 터울의 친형이 관리중인 어마어마한 규모의 방어 양식장을 찾는다. 두 사람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방어를 뜰채로 잡아보는 등, 양식장에서 알콩달콩한 이색 데이트를 즐긴다.
ADVERTISEMENT
양식장 데이트를 마친 양준혁, 박현선은 양준혁의 야구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대구 본가를 방문한다.
애교 만점 막내 며느리 덕에 시아버지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양준혁은 평생 자신을 걱정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고. 이후 어머니를 모신 납골당을 찾아 결혼 소식을 전하는 양준혁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ADVERTISEMENT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