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9. 하루하루 너무 예쁜 우리 딸. 아빠 닮아가는 거 같아서 사진 많이 찍어두는 중. 우리딸. 꽃나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동현은 침대에 누워있는 딸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찍는 데 열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동현은 딸의 작은 발을 찍고 있다. 딸을 바라보는 김동현의 모습에서 딸 바보 아빠의 면모가 엿보인다.
김동현은 송하율과 2018년 결혼했다. 2019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1월 딸을 낳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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