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촬영을 노심초사하면서 지켜보던 남편은 MC들의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와 최수민의 곁에 섰다고. 소문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은 오랜만에 재회한 연인처럼 반가워하며 애정이 뚝뚝 흘러넘치는 모습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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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차태현은 평소 친분이 있는 김원희와의 전화 통화로 깜짝 등장해, 목소리만으로도 빵 터지게 만드는 명불허전 예능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붕어빵처럼 똑닮은 차태현 부자의 출연으로 반가움과 유쾌함을 더할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는 6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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