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 깜짝 영상
"안녕하세요, 유재석"
한국 팬들 위한 콘서트
"안녕하세요, 유재석"
한국 팬들 위한 콘서트

이어 윤종신이 출연해 '좋니'를 열창했다. 유재석은 "너무 좋다"라며 "종신이 형과 예능도 하고 친하지만, 각잡고 이렇게 노래를 하니까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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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존 레전드다!"라며 크게 놀랐다. 앞서 유재석은 라이브 방송에서 요즘 존 레전드의 '브링 미 러브'에 빠져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존 레전드는 "내 노래를 좋아한다고 들었다. 아주 특별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 선물을 당신에게, 그리고 한국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라며 "한국 공연에 갔을 때 그 공연이 내 최고의 공연이었다. 어서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고 싶고, 유재석을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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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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