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가족 전격 합류
'문근영 닮은' 딸 김수현 포착
돌싱 김예령, 이상형 공개
'문근영 닮은' 딸 김수현 포착
돌싱 김예령, 이상형 공개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끝내고 돌아온 ‘아내의 맛’은 새 가족이 출연한다는 기쁜 소식으로 기대감이 치솟는다. 뱀파이어 회춘설을 유발하는 방부제 미모의 중견 배우 김예령이 무려 20살 차이가 나는 묘령의 연하 남자와 나타나 ‘아내의 맛’ 대표 연상연하 부부인 18살 나이차의 함진 부부를 긴장하게 만들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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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석민의 진짜 배우자 김예령의 딸인 김수현이 얼굴을 내비쳤고, 엄마 김예령에게서 물려받은 축복받은 DNA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배우로도 활동했던 김수현은 대세 배우인 신혜선과 절친 사이이자 문근영과 똑 닮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수현은 청순한 꽃 미모와는 달리, 빅마마 뺨치는 주부 계의 큰손 같은 반전 자태로 남다른 매력을 쏟아냈다.
더욱이 김예령과 김수현은 마치 모녀가 뒤바뀐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딸처럼 철없는 엄마 김예령은 톡톡 튀는 발랄함을, 엄마같이 야무진 딸 김수현은 빈틈없는 꼼꼼함을 드러낸 것. 김수현은 엄마 김예령의 냉장고 채우기부터 엄마 친구를 위한 집들이 음식까지 챙기느라 쉴 틈이 없는가 하면, 김예령은 제주도로 가는 여행 캐리어 안에 김수현의 옷을 가득 채워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젊은 감각의 엄마 김예령과 엄마 챙기기 달인 딸 김수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매 같은 ‘미인 모녀 케미’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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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고부갈등 못지않게 장서갈등 역시 가족의 고민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예령, 김수현, 윤석민 가족의 합류는 밝고 건강한 장서 관계와 친구 같은 모녀 관계를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뱀파이어처럼 동안인 장모와 아들 같은 사위, 꽃 미모 딸의 놀라운 ‘트리플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28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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