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시아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15일 텐아시아에 "신시아가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에 캐스팅 된 것이 맞다"면서 "공식 라인업이 확정되지 않았다. 지금은 주연인지 조연인지 말씀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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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가 '마녀2'로 스타덤에 오를지도 관심사다. 2018년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에 캐스팅됐던 김다미는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 액션으로 존재감을 과시했고, 이 작품을 통해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마녀2'는 318만 명을 동원했던 '마녀'의 속편으로 김다미, 조민수를 비롯해 이종석의 특별 출연 소식이 전해져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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