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니콜 출연
반려견과 일상 공개
반려견과 일상 공개

한 동안 방송활동이 뜸했던 니콜은 그 동안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반려견 멜리와 보냈다”고 밝혔다. 멜리는 니콜이 6년 전부터 키운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니콜은 멜리를 키우기 위해 입양 전 약 두 달 간의 시간을 투자해 대형견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공부까지 했다며 열혈 견주 면모를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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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은 스튜디오에서 멜리의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니콜은 ‘기다려’, ‘굴러’와 같은 기본적인 훈련은 물론, 최근에 가르친 고급 개인기까지 멋지게 성공시켰다고. 심지어 개인기를 끝낸 멜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쿨하게 스튜디오 밖을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방송견’으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나선 니콜의 근황과 듬직한 반려견 멜리의 활약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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