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대마초 흡연·여친 폭행 이어 10대 폭행
드러난 전과만 이미 2범
드러난 전과만 이미 2범

재판부는 "(아이언의)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염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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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자인 10대 룸메이트는 아이언과 동거하며 2년 전부터 음악을 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가족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이언의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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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자친구 A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A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내려친 혐의(상해 등)로 기소됐다. 재판 다툼 끝 2018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의 형을 받았다.
이밖에도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돼 2016년 11월 진행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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