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밤 11시 30분 광주 MBC-유튜브 방송

지난 3화 방송에서는 레전드 심사위원 현진영의 히트곡을 두고 대결이 펼쳐졌다. 아이돌 밴드 디코이와 로커빌리 밴드 스트릿건즈의 대결은 ‘소리쳐봐’를 셔플 스타일로 편곡해 자신들만의 매력을 발산한 스트릿 건즈가 승리해 3라운드 진출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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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를 재해석한 참가자들의 무대에 레전드 심사위원들은 “정말 황홀한 무대였다”, “아주 기분이 좋았다” 등 찬사를 보내는 한편 “(무대가) 약간은 어수선하지 않았나 싶다”, “2퍼센트 부족한 무대였다”며 날카로운 심사평을 동시에 내놨다.
3라운드와 파이널 라운드 경연부터는 1라운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자이로가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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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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