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싱글남 고민에 깊은 공감
박하선 "결혼 안 한 거잖아"
성시경, 박하선에 소개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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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서울집’에서 성시경, 박하선 팀이 다녀온 첫 번째 집은 대구에 위치한 7층 협소주택. 작은 땅에 지어져 비교적 작은 건물 크기에 두 사람은 큰 기대 없이 집 안으로 들어갔다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스킵플로어’ 구조를 활용해 3층 높이 건물을 7층으로 설계했으며, 각층을 7개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던 것. 이 아이디어로 12평 건축면적을 30평대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거실과 부엌은 물론 다이닝룸, 작업실, 루프탑까지 모두 갖춰 특히 싱글남 성시경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30대 중반 집주인이 어떻게 2억 원대로 7층 건물주가 될 수 있었는지 그 비법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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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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