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9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매거진 '얼루어' 12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셔츠를 입고 있는 컷에서 이준기의 순수하고도 깨끗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특히 나른한 듯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전체적인 화이트 색감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생동감을 불어 넣는다. 이어지는 컷들에서도 이준기는 다양한 표현력으로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이준기의 비하인드 컷은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컷별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담아고 있는 그의 모습은 마치 작품 속 캐릭터를 구현해내듯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다양한 서사를 생성했다는 반응이다.


현재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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