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상 싹쓸이
베스트 퍼포먼스
"발전 노력하겠다"
베스트 퍼포먼스
"발전 노력하겠다"

몬스타엑스는 '2020 MMA'에서는 대중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까지 갖추면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온 실력을 인정받아 베스트 퍼포먼스(Best Performance) 상을 차지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베스트 퍼포먼스 상의 주인공다운 압도적인 무대로 시상식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ADVERTISEMENT
이어 타이틀곡 'LOVE KILLA(러브 킬라)'는 멤버 아이엠의 내레이션 후 왕좌에 앉은 모습으로 시작됐다. 세련된 블랙 스트라이프 슈트 차림으로 등장, 기존 퍼포먼스와 달리 'LOVE KILLA'가 쓰인 테이블을 두고 마주 앉아 만찬을 즐기는 듯한 새로운 무대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소품인 와인잔을 활용하는 등 여유로운 제스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테이블을 밟고 올라 랩을 하는 모습은 몬스타엑스만의 치명적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그런 몬스타엑스는 '2020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최고상인 아시아 스타상 가수 부문 트로피를 손에 쥐고, '2020 MAMA'에서는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활약을 인정받아 '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 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명실상부 퍼포먼스 장인으로 가요계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ADVERTISEMENT
몬스타엑스는 그간 음악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를 더욱 높였고, 무대 위에서도 점차 발전하는 모습으로 '믿.듣.보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파워풀한 무대로 국내외에서 활동 영역을 점차 넓히던 몬스타엑스는 올해 초 미국에서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를 발매하면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TOP 5로 첫 진입했으며, 총 7개 차트에서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또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로 한터 차트의 월간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고, 타이틀 '러브 킬라'로 음악방송 컴백과 동시에 2관왕을 차지하는 등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입증하며 지난 '2020 AAA(Asia Artist Awards)'를 통해 데뷔 6년 만에 첫 대상 올해의 스테이지 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연말 다양한 활동으로 2020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