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송창의 vs 오지영, 살벌한 '세차 전쟁'
'창의 데이' 맞아 신개념 셀프 세차장行
송창의 "괜히 같이 왔다" 후회
딸 하율마저도 "집에 가자"
'창의 데이' 맞아 신개념 셀프 세차장行
송창의 "괜히 같이 왔다" 후회
딸 하율마저도 "집에 가자"

송창의는 딸 하율이와 더러워진 카라반을 물총 놀이하듯이 즐겁게 세차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도 잠시, 송창의가 준비해온 계획이 모두 틀어져 멘붕에 빠졌다. 심지어 송창의는 "괜히 같이 왔다"며 폭풍 후회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과연 송창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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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냉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송창의는 돌연 시내 한복판에서 이상행동(?)을 해 오지영의 심기를 더욱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아내가 정말 창피하겠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옆에 있던 딸 하율이도 놀라 오지영에게 "엄마 우리끼리 집에 가는 게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송창의·오지영 부부의 좌충우돌 카라반 세차 현장은 오는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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