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린호미, '쇼미9' 하차 후
동료 스카이민혁 음원 격려
"10위 안으로 가자"
동료 스카이민혁 음원 격려
"10위 안으로 가자"

공개된 사진에는 스카이민혁이 "'번쩍'이 음원순위 10위 안에 든다면 한강에 입수해 라이브공연을 하겠다"고 약속한 내용이 담겼다. 칠린호미가 우울증·공황장애 악화로 자신을 대신해 무대를 빛낸 스카이민혁을 향해 따뜻한 응원을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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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두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저를 챙겨주신다고 고생하신 것 같아 죄송했고 감사하다"며 함께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끝으로 칠린호미는 "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다시 이겨내서 좋은 모습으로, 좋은 작업물로 찾아 뵙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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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시작전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는데 약을 복용하면 멍해지고 그래서 촬영에 지장이 갈까봐 복용하지 않으면서 진행 했는데 점차 심해지면서 바로 전날도 기억이 날아가는 상황이 무서웠고 알츠하이머가 올수도 있다고 하는 상태라 해서 하차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자이언티, 기리보이형의 팀에 있을수 있어서 영광이였고 릴보이형 원슈타인형과 같이 무대를 할수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였습니다 또 민혁이형이랑 같이 지내면서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거도 알았어요 민혁이형 고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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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그래도 지지않고 다시 이겨내서 좋은 모습으로 좋은 작업물로 찾아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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