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알뜰살뜰 일상 공개
한일 통역사 도전 위해 열공
절친 전혜빈과 추억여행
한일 통역사 도전 위해 열공
절친 전혜빈과 추억여행

아유미는 일본어 능력 시험을 공부하며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봉준호 감독 옆에서 통역하는 샤론 최 영상을 보고 한일 통역사를 꿈꾸게 됐다며 열공모드에 돌입한다. CD로 일본어를 들으며 한국어로 동시통역을 시도하던 아유미는 너무 빠른 속도에 “잠깐만”을 외치며 버벅대고, 결국 서툰 한국어 공부를 먼저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인터넷 기사는 물론, 오픈 백과사전에 쓰인 본인 관련 글을 읽으며 공부하던 아유미는 몇몇 부정확한 정보와 다소 과격한 표현을 접해 웃음을 안긴다.
ADVERTISEMENT
두 사람은 약 15년 전 예능 활동 당시 영상을 보며 흥을 돋운다. 배우로 전향한 전혜빈은 이제 춤을 끊었다며 잠시 머뭇거리는가 싶더니 빠르게 테이블을 치우며 본격적으로 흥을 뽐낸다. 두 사람은 아유미의 ‘큐티 허니’는 물론 룰라의 ‘3!4!’ 춤을 소화한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전혜빈의 과거 별명인 ‘이사돈’을 외치며 즐겁게 춤을 따라하기도. 춤신춤왕 두 사람의 추억여행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SBS 아나운서 출신이자 프리랜서로 전향한 장예원의 버킷리스트 챌린지와 취미 부자가 된 황보의 특별한 일상도 함께 공개된다.
ADVERTISEMENT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