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구미호뎐', 지난 3일 종영
김강민, 조연출 표재환 役
"잊지 못할 시간"
김강민, 조연출 표재환 役
"잊지 못할 시간"

김강민은 극 중 표씨 집안 5대 독자로 귀하게 자라, 명문대를 입학하고 조연출이 된 표재환 역을 맡았다. 남지아(조보아 분)의 부사수로 취재를 함께하거나 이연(이동욱 분)의 상견례를 돕는 등 귀여운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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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본 리딩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까지 오게 됐다. 사계절 내내 표재환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긴 호흡으로 드라마를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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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미호뎐'은 지난 3일 5.8%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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