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음반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로 진입하는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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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프로모션 차원 선공개한 신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의 차트 1위를 석권 중이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3000만 뷰를 돌파해 3일 오전 기준 3028만 건을 넘었다.
데뷔 2일차 걸그룹 NiziU는 일본에서 신드롬을 몰며 초대형 신예로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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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 2020'에 NiziU가 등장하자 순간 최고 시청률 16.0%를 찍으며 열띤 인기를 증명한 바, 주요 방송사들은 연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언론 역시 스포트라이트를 쏟아냈다. "드디어 오늘 데뷔!", "도쿄가 NiziU 일색", "NiziU 데뷔 기념 특별 라이팅 점등" 등 행보를 집중 조명한 기사를 게재하며 이들의 등장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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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요지인 신주쿠역과 오모테산도역을 비롯해 시부야의 각종 음반 판매점에는 NiziU 첫 앨범 비주얼이 빼곡히 자리해 시민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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