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냉미남 이수호 役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
'여신강림' 9일 첫방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
'여신강림' 9일 첫방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닌 '엄친아' 이수호로 분한다. 이수호는 자체발광 비주얼부터 학업 성적, 농구실력까지 모두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완벽남으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1초도 눈길을 주지 않는 철벽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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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은우는 "평소에는 웃음도 많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는데 현장에서 만큼은 덜 웃으며 냉미남 수호로 있으려고 했다. 또 감독님이 잠들기 전 30분 동안 수호가 가진 남모를 아픔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해서 실천했다"고 덧붙였다. '잘생겼다는 말 지겹지도 않냐'는 질문에는 "지겹진 않다"며 웃었다.
'여신강림'은 오는 12월 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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