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영감 출처 비롯 음악가들에 조언

'미니 마스터클래스'는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포함해 음악적 영감, 젊은 음악가들을 위한 조언 등 '음악'에 대해 아티스트를 포함한 음악 산업 종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그래미 뮤지엄'의 인터뷰 시리즈. 음악가를 꿈꾸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로, 출연자는 음악과 자신의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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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질문은 "자신이 하는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질과 특성, 기술이 필요한가?"였다. 이에 RM은 "가사를 쓰는 것은 총알을 쌓아두는 것과 같다. 일상의 모든 경험과 생각을 반영하는 것이 가장 큰 영감이자 동기가 된다"고 답했고, 지민은 "우리를 봐 주시는 관객과 동료가 있기에 더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하는 일의 가장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진이 "사랑받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다. 내 인생에 언제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또한, 슈가는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 힘든 적도 있었지만, 계속 꾸준히 만들면서 (내가) 음악 만드는 걸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라고 말했고, 뷔는 "콘서트에서 무대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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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수상자 후보에 올랐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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