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밖 모습은?
비하인드 영상 공개
웃음꽃 만발 현장
비하인드 영상 공개
웃음꽃 만발 현장

공개된 영상에서는 '카이로스'를 이끄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끈다. 신성록은 딸 심혜연에게 스타워즈 대사 "아임 유어 파더"를 외치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강승윤은 입구에 서서 자로 잰 듯한 90도 인사로 배우와 스태프를 맞이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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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승윤은 이세영이 유괴 미수범으로 붙들리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폭소를 자아낸다. 심정이 어떠냐는 질문에 "제가 안 잡혀서 참 다행이에요"라며 장난친 것. 이내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애리가 잡혀서"라고 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한다.
한편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 수행비서 이택규를 열연한 조동인의 카메라 밖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살벌한 극에서의 분위기와 달리, 메이킹 카메라 앞에서는 춤을 춰야 한다는 고규필의 장난에 깜짝 놀라는 등 풋풋한 매력을 뽐낸 것. 강승윤도 고규필의 장난에 가세해 댄싱 머신으로 변신,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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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이로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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