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뉴스-드라마-예능 전진 배치
주말 예능 기존 시간대 사수
주말 예능 기존 시간대 사수


‘뉴스룸’에 앞서 방송되는 보도 프로그램의 시간대도 소폭 조정된다. 오후 2시 방송되는 ‘전용우의 뉴스ON’을 시작으로 오후 3시 25분에 ‘사건반장’이 낮 시간대를 채운다. ‘전용우의 뉴스 ON’과 ‘사건반장’ 모두 JTBC 보도국 기자들이 직접 출연해 좀 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바꿨다. 또한 ‘310 중계석’이 막을 내리면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양원보 기자가 표창원 소장을 대신해 ‘사건반장’의 진행자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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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끝난 뒤 밤 10시 30분에 시작되는 월~목 예능·교양 프로그램 라인업도 새롭게 정비된다. 기존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던 ‘싱어게인’은 원래의 위치를 지킨다. 이어 화요일 밤 ‘히든싱어6 감독판’이 같은 날 밤 10시 30분에 배치된다. 수요일 밤 10시 30분에는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가 편성된다. 그리고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는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가 목요일 밤 10시 30분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한,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됐던 ‘스포트라이트’는 토요일 저녁 7시 40분으로 시간대를 바꿔 ‘뉴스룸’ 직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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