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홍자·정미애, '밥심' 출연
트로트 여신 3인방의 힘들었던 과거
홍자 "못 받은 행사비 엄마가 몰래 입금"
트로트 여신 3인방의 힘들었던 과거
홍자 "못 받은 행사비 엄마가 몰래 입금"

쉴 새 없는 먹방을 펼친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배고팠던 무명시절을 떠올리며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건 가족들의 든든한 지지와 팬들의 사랑 덕분이었다고 밝힌다. 특히 홍자는 “무명시절, 받지 못한 행사비를 엄마가 몰래 입금해 준 적이 많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송가인 역시 “행사비 협의가 원만하게 되지 않을 때 엄마가 부족한 금액을 채워 넣어줬다”고 말하며 가족에게 받았던 눈물겨운 사랑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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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은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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