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동침 현장
잠든 배수지…남주혁, 꿀 떨어지는 눈빛
삼산텍 과거 사무실 모인 멤버들까지
잠든 배수지…남주혁, 꿀 떨어지는 눈빛
삼산텍 과거 사무실 모인 멤버들까지

21일 방송을 앞두고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은 서달미(배수지)가 삼산텍 과거 사무실에서 잠든 모습과 그걸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남도산(남주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스타트업' 제작진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 입성한 서달미, 남도산, 이철산(유수빈), 김용산(김도완), 정사하(스테파니 리)가 돌연 옛날의 허름한 삼산텍 사무실에 모인 모습을 선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일편단심 순애보를 보였던 이철산과 그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도 철벽을 쳤던 정사하가 단둘이 이곳에 있었던 이유에 흥미진진함이 더해지는 상황.

과연 두 사람이 텅 비어버린 과거의 삼산텍 사무실을 찾아온 이유가 무엇이며 15년 전 첫사랑의 비밀이 밝혀진 후 적신호가 울렸던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지 더욱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스타트업' 11회는 2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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