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은혜 갚기 김장
정재형, 김종민, 데프콘과 김치 배송 나서
유재석, 김치 감별사 변신
정재형, 김종민, 데프콘과 김치 배송 나서
유재석, 김치 감별사 변신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본캐 유재석과 신박기획으로 깊은 인연을 맺은 정재형-김종민 그리고 특별 손님 데프콘이 함께한 은혜 갚기 '김치 배송' 현장이 공개된다. 유재석은 김치 감별사가 돼 치통에 담기 전 김치 검수에 나선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빛낸 고마운 분들에게 보낼 50포기의 김치 중 김치소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은 '불량김치(?)'를 발견하고 정성을 꽉꽉 채우며 '김장의 신'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50포기의 김치를 모두 버무린 멤버들은 김치통에 담기 위해 철저한 분업시스템으로 '김치 공장'을 가동시켰다.
'김장의 신' 유재석은 김치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직접 검수를 시작했다. 배추 잎 사이사이 가득 양념을 넣었던 '한정판 유재석 김치'가 있는가 하면 마치 백김치 같은 ‘불량김치(?)가 발견된 것.

글씨를 잘 쓰는 정재형은 김치통에 붙일 스티커에 이름을 쓰는 업무를 담당했는데, 난데없이 바닥에 벌러덩 누워 자신만의 힐링 스트레칭 시간을 가졌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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