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묵원, 부인 강부자와 KBS 공채 2기 동기
강부자 "남편 외도 알면서 참았다"
강부자 "남편 외도 알면서 참았다"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에 출연했으며 '제1 공화국', '사모곡' 등에도 출연하며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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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는 "(남편의 외도를) 다 알면서 모르는 척했다. 첫째가 태어난 후에도 나가서 사흘씩 안 들어와도 난 입 밖으로 안 냈다"며 "와서 변명하면 모르는 척했다. 외도 상대인 여자가 나한테 와서 인사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였다"며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난 자식들이 있으니까 그저 인내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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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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