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 활활' 권상우vs'자신만만' 정웅인
초조한 배성우X김주현, 역전 가능할까
제작진 "진실을 바로 잡을 한 방 기대"
초조한 배성우X김주현, 역전 가능할까
제작진 "진실을 바로 잡을 한 방 기대"

‘날아라 개천용’은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짚어내며 공감과 응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합의를 선택했던 삼정시 3인조는 금전적인 보상으로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쉽지 않은 재심을 결정했다. 진정성 하나로 뛰어든 박태용과 박삼수는 판을 뒤집기 위해 거침없는 직진을 시작했지만 사건을 종결시키기 위한 세력의 계획은 빈틈이 없었다. 진범들이 자취를 감췄고, 당시 오판을 했던 판사 조기수(조성하 분)가 대법원장으로 지명되면서 만만치 않은 싸움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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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엘리트 집단의 공격에 속수무책 당하고만 있을 박태용과 박삼수가 아니다. 이들이 판을 뒤집고 진실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며 “예상치 못한 반전과 통쾌한 한 방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날아라 개천용’ 5회는 오늘(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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