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데뷔 6주년 기념 사진 공개

러블리즈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러블리즈가 벌써 6주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라며 “6년 동안 보여드렸던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은,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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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러블리즈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별 활동까지 다방면에 두각을 드러냈다. 케이(김지연)는 ‘아이고’(I Go)로,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로 솔로 활동을 시작, 러블리즈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류수정은 자신의 첫 자작곡인 ‘자장가(zz)’를 통해 작사, 작곡 능력을 발휘했고, 이에 힘입어 미니 7집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Obliviate) 작사에 참여해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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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러블리즈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거짓말의 거짓말’, ‘도도솔솔라라솔’ 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발매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지난 9월 1일에는 약 1년 4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미니 7집 ‘언포게터블’(UNFORGETTABLE)을 발매,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를 통해 더욱 강해진 아련함으로 ‘흑화 러블리즈’의 매력을 선보였다.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만큼, 앞으로 러블리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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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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