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오는 20일 'BE (Deluxe Edition)' 발매
뷔·지민·RM 이어 정국 콘셉트 포토 공개
뷔·지민·RM 이어 정국 콘셉트 포토 공개

'정국의 방'은 가죽 소파를 중심으로 낙서 가득한 검정 벽지, 각양각색 스피커들, 요철 모양의 흡음판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어두운 색감과 대비되는 정국의 부드러운 눈빛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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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에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한 물건에 대해 정국은 "스피커다. (스피커는) 단순히 음악을 들려 주는 게 아니라 그 음악이 주는 위로와 즐거움을 같이 전달하는 것 같아서 저를 가장 잘 표현한 물건으로 꼽았다"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멤버 전원이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해 완성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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