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안영미, 故 박지선 충격에
어제 이어 오늘(4일)도 생방송 불참
"아직 추스를 시간 필요하다"
어제 이어 오늘(4일)도 생방송 불참
"아직 추스를 시간 필요하다"

이에 안영미가 출연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는 DJ 뮤지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은 전날 스페셜 DJ를 맡았던 행주가 대신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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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신영을 대신한 행주는 오프닝에서 "김신영에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양해를 구했다.
고(故)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소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모친이 적은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가 있었고, 유족의 의사를 존중하고자 부검은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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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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