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천하장사’ 출신 백승일 출연
홍주 "남편 첫인상? 너무 무서웠다"
홍주 "남편 첫인상? 너무 무서웠다"

현재는 아내와 같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백승일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 우연히 TV 초대가수로 나온 걸 봤는데 노래를 너무 잘해서 소파에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났다”며 “너무 제 스타일이었다”고 아내의 첫인상을 돌아봤다. 이어 백승일은 “그런데 지인이 아내와 친분이 있다고 해서 꼭 만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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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이어가던 홍주는 “연애하고 3번째쯤 만났을 땐데, 가기로 한 곳에 도착했는데도 남편이 차에서 안 내려서 굉장히 의아한 적이 있었다”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어 예상치 못한 사실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 남편 백승일은 “정말 ‘애로부부’에 나오고 싶었습니다. 이 사람이 문을 안 열어줘요”라고 유쾌한 부부에게도 숨은 고민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백승일, 홍주 부부의뜨거운 침실 토크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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