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자작곡 '노바디 엘스' 발표
음악적 성장 입증한다
"첫 자작곡, 설레고 떨려"
음악적 성장 입증한다
"첫 자작곡, 설레고 떨려"

형원의 '노바디 엘스'는 처음 그대로의 느낌을 간직하고 싶다는 내용을 세련된 팝 장르에 녹여낸 곡이다. 처음에는 강렬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는 향수의 특성을 사랑에 빗대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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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형원은 그룹은 물론, 개인으로도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는 노력 끝에 몬스타엑스의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하게 됐다. 특히 그는 DJ로 활동하면서 보여줬던 EDM 음악과 달리, 팝 장르의 곡인 '노바디 엘스'로 풍성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낼 예정으로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형원은 "5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팬분들을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이번 앨범으로 첫 자작곡을 선보일 수 있어서 더 설레고 떨린다"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음악을 멤버들이 불렀을 때 감회가 새로웠다. 제가 바라던 것 이상으로 멤버들이 너무 잘해줘서 더 좋은 곡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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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는 오는 2일 오후 1시(KST) 신보 '페이탈 러브'를 발매, 타이틀곡 '러브 킬라(Love Killa)'로 컴백한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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